생명의 말씀, 우리의 삶에 임하시

♥요한 일서 1: 1-5절♥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생명의 말씀, 우리의 삶 속에 임하시다

태초부테 계신 생명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오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요한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을 증언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듣고 보고 만졌다고 고백합니다.

새로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만져지기를 소원합니다.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예수 그리스도가 구체적으로 우리 삶 속에 오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삶속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영으로 내주하여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나의 삶속에 거하시며 나와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십니다.

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인간의 삶 속에 들어오셔서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은 오늘을 사는 나에게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 삶에 들어오셔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시니,

힘들때나 어려울 때, 낙심되거나 좌절될 때, 앞으로 나아가기가 주저될때마다 용기를 주시며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서로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교제는 단순한 인간적 관계를 넘어 영적연합입니다.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이제 하나님과의 교제가 우리의 공동체 관계 속에서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하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공동체 안에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다면 우리가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요한은 하나님을 '빛이시며 그 안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고 증언합니다.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거룩하십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변하지 않으시며 그분 안에서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이 어두움을 물리칩니다.

하나님의 빛이 2025년 한해에 우리의 삶 속에 비춰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삶속에 스며들어 어두움을 물리치는 은혜를 매일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빛이 선교회에 스며들어 복음의 사각지대에 있는 곳을 밝히며,

열방을 품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제목]

  1.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만져지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2. 하나님의 빛인 복음이 잘 들어가지 않는 나라와 민족에게 스며들어 어둠이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3. 조국 대한민국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안정이 되어 선교사를 더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열방을 구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4. 열방을 구하는데 있어서 지구촌 초대 선교회(GEM)가 사명을 잘 감당하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헌신자들이 나오게 하소서.

Previous
Previous

영원한 구원, 흔들리지 않는 소

Next
Next

길을 여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