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여시는 하나님
♥이사야 48: 12-19♥
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가 사랑하는 자는 나의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들을 알게하였느냐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길을 여시는 하나님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고레스를 통하여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해방 시킬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밝히셨습니다.
마침내, 때가 차서 하나님은 고레스를 부르셨고 그의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고레스의 앞날에는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고레스가 바벨론 성을 함락할 때, 바벨론 사람들은 연회에 빠져 있던 벨사살 왕을 암살하고 성문을 활짝 열어줌으로써 성에 무혈 입성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고레스보다 이미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셨습니다.
사 45: 1절,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사 45: 2절,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하나님은 고레스를 이스라엘 구원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고레스를 부르시고 홀로 버려두시지 않으셨습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에 대해 묵상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고레스도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시기 위해 부르셔서 그를 형통하게 하셨는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성도를 그냥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예배하는 자를 결코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가 그 부르심에 순종하기만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께서 나의 앞길을 개척하여 주시고, 내가 가는 그 길을 형통케 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하여 주심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은 언제나 형통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실 때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친히 인도자가 되셔서 내가 가는 길을 형통하게 하심을 깨닫습니다.
올해 7월 3일에 밴쿠버를 떠나 한국에 왔습니다.
오늘 20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20년의 밴쿠버 생활을 마감하고 익숙함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친히 인도해 주셨습니다.
지구촌 초대 선교회를 설립하게 하셨고, 선교회를 통해 열방을 섬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길을 여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형통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2025년이 기대가 됩니다.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서 어떤 길을 열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그 길을 순종하며 따라갑니다.
한해 동안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 29: 9절,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
[기도제목]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한해동안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2025년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어떤 길이라도 순종하는 한해가 되게 하소서.
이번주(1/4) 미션 리포트를 통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열방을 섬기는 지구촌초대선교회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