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구원, 흔들리지 않는 소

♥이사야 51: 1-6절♥

1.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2.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3.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 내 공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영원한 구원, 흔들리지 않는 소망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하나님이 구원과 의로움은 영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 변치 않음을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소망할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것들에 의지하지 말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어야 함을깨닫습니다.

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공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6절에서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자들은 다 멸망할 것이지만 하나님이 구원은 폐하여지지 아니하고 영원하다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이 세상과 거기에 속한 것은 '연기', '옷', '하루살이'에 비유됩니다.

이것은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의 유한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것들은 덧없고 순식간에 소멸될 것임을 암시하여 보여 줍니다.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모두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며 덧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 세상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도 언젠가 연기와 같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이 구원은 결코 폐하여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세상의 존폐 여부와 상관없이 영원히 지속됩니다.

구원 받은 자들도 영원히 구원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세상이 소멸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것들에 의지하지 말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아갈 뿐입니다.

나그네가 떠나온 여행길, 앞으로 갈 여정보다는 돌아가 영구히 거할 집에 마음을 두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처럼 성도들도 잠시 있다 사라질 이 세상보다 장차 돌아갈 본향인 천국, 영원히 거할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영원히 계속될 구원의 삶에 더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할 것임을 명심합니다.

영원한 구원, 흔들리지 않는 소망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기도제목]

  1. 사라질 것에 소망을 둘 것이 아니라 영원한 구원과 영원히 거할 하나님이 나라에 내 마음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2. 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안에서 형통하게 하소서.

  3. 지구촌 초대 선교회 정기모임(1/4)에 김성태, 진선미 선교사님(캄보디아)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미션리포트를 합니다. 정기모임에 모든 회원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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