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택의 기준
♥고린도전서 1:26-31♥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선택의 기준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천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페하려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지혜를 자랑하는 고린도인들에게 교만과 자랑을 그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택하심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은 인간의 선택의 기준과는 완전한 반대입니다. 인간의 선택의 기준은 지혜 있고 능력있는 자들을 선택합니다.
학교를 들어갈 때도 우수한 자질부터 선발을 합니다.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면접을 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시장에서 물건을 살때도 좀 더 나은 것을 사기 위해 이것 저것을 들추어 봅니다. 조금이라도 크고 단단하고 좋은 것으로 사기 위해 고르고 또 그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반대의 선택의 기준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선택의 기준은 세상에서 낮고 천하고 미련하고 약한 자들을 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내기 위해 선택한 모세는 젊은 패기의 청년이 아니라 80세가 된 노인이었습니다.
쇠약해진 이스라엘을 재건하기 위해 택하신 자도 이새의 아들 가운데 가장 어리다고 업신여김을 받던 다윗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 사역을 위해 사도로 부르신 자들도 대부분 그당시 배움이 없던 뱃사람이며, 천대받던 세리와 같은 자들이었습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언제나 미련하고 약하신 것들을 택하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택하실때 이처럼 약하고 낮은 자들을 택하십니다. 그러므로 배움이 짧다고 낙심할 이유도 없습니다. 지혜와 능력이 없어서 주님의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약하고 부족해서 주저할 이유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된다는 것 자체가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언제든지 사용되기 위해 내 마음을 주님께로 향합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의지합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 위해 부르실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인간의 지혜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으심을 깨닫습니다.
[기도제목]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순종하는자가 되기를.
이번주 선교세미나를 위해서 기도부탁합니다.
이번주 예배(6/23)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잘 나눌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세계기도정보란에 올린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