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요한복음 14:15-21♥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요 13: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이것으로 주님의 제자인 것을 증명이 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루에 수십 번씩 말한다고 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 사람들에게 알려진 목회자나 신학자라고 해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증명해 보이는 방법은 주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키는 것뿐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형제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 사랑에 대한 증명입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새 계명에 대해서 취해야 할 태도를 묵상합니다.
어떻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것인가?
몇가지를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첫째, 예수님의 계명을 소중하게 간직한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을 내 마음에 품어 형제를 사랑한다.
셋째, 주님 말씀에 벗어나지 않도록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함께 한다.
넷째, 그 말씀을 매 순간 순종하며 살아낸다. 내 모습을 말씀을 비추어야 정확해지며,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을 취한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그토록 제자들에게 강조하셨던 '하나님 사랑, 서로 사랑'에 대해서 어떤 자세로 순종해야 되는지 묵상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모든 사건과 관계에 사랑을 대입하면 모든 문제가 보입니다. 문제는 내 마음 사이즈가 작아서 품어가지 못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똑같이 미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어떤 사람을 살아야 되는지?말과 혀로만 사랑한다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기도 제목]
말로만 사랑을 외치는 자가 아니라 행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진심으로 다가가게 하소서.
사랑하는 딸 수아가 살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5월 안으로 집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세계 기도정보에 올린 기도 내용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