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와 선행의 제사
♥히브리서 13:15-21♥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찬미와 선행의 제사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미와 선행의 제사를 드릴 것을 권면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사 이후로 다시 문자적인 제사가 드려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 제사는 찬미와 선행이라는 성도 개인의 신앙표현을 해야 합니다.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찬양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최선의 제물이므로 힘써서 드려야 합니다.
여기서 '드리자'는 '위쪽으로 올려드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제물을 제단에 올려
드리듯이 찬미를 올려드려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성도가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에 관련하여 두가지를 강조합니다.
첫째, '예수로 말미암아'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찬미의 제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릴 수 있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이들은 이 제사를 드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둘째, '항상' 드려야 합니다.
항상은 '계속적으로(NASB, continually)'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명예롭게 말하는 것이므로 구원얻은 성도들은 찬양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어떤 환경가운데서 찬양할 수 있는 성도가 믿음의 성도임을 깨닫습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캄보디아 땅을 밟게 하신 이유를 묵상합니다.
이곳에서 찬양과 선행의 제사를 올려 드립니다.
불교가 나라 전체를 지배하는 캄보디아 땅에서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명예를 드러내야 함을 깨닫습니다.
마음껏 하나님의 명예를 말하고 드러내며 날마다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기도제목]
캄보디아 땅에서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명예를 올려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 단기 선교팀과 그리고 지구촌 초대선교회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단기선교팀이 안전하게 캄보디아에 도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여정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세계 기도중보기도란에 올린 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