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각
♥시편 139:13-18♥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의 생각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다윗이 말하는 하나님의 생각은 13절부터 이어져 온 결론입니다. 다윗은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세밀한 배려와 사랑을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다윗 자신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이미 자신을 아셨고, 신묘막측한 섭리로 그를 조성하셨고, 그의 먼 미래의 일까지도 아시는 이미 아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배려,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이 세상에 누가 나를 이렇게 지대한 관심으로 사랑하고 있을까요?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이라 해도 이러한 관심과 사랑을 쏟을 수 없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하면서 인간의 사랑은 한없이 무너져 내립니다.
사람들은 외로워하고 삶에 대한 공허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내가 이땅에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아시고 사랑하시며,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조건과 행동과 생각에 근거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으십니다. 인간의 생각과 가치관이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으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 아침에 하나님을 깊이 묵상합니다. 바울이 고백했던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습니다.
엡 3: 18-19절,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으로 충만해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으로 충만해질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배려를 깨닫게 될 때 하나님께 진정한 찬양을 드릴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깨닫고 마음에 항상 간직하여,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
하나님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번주 선교세미나를 통해 캄보디아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세계기도정보란에 올린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