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정직
♥잠언 12:17-20♥
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진실과 정직
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과 정직은 그당시에는 힘들지만 궁극적으로 삶의 큰 유익이 됩니다.
17절을 공동 번역 성경은
'바른 말 하는 사람은 사실대로 진술하지만 거짓 증인은 하느니 거짓말뿐이다'로 번역하였습니다.
즉 정직한 사람은 법정 앞에서도 사실만을 말하지만 거짓 증인은 하는 말마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거짓되게 함부로 내뱉는 말은 사람들에게 비수로 해롭게 한다고 강조합니다.
반면에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찌름 같이' , '양약과 같다'는 말의 의미는 말을 들을 때 아픔이 되거나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들의 말이 그들 인생에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에 대한 말씀입니다.
진실과 정직한 말이 주는 유익을 깨닫습니다.
사실 진실된 말이 상대를 더 당혹스럽게 하거나 아프게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진실되게 말하지 않고 그들의 마음을 안심시킬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이 당시에는 듣기 좋게 여겨지지만 그들의 인생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정직한 말, 지혜로운 자의 말은 처음 듣기에는 쓰고 달갑지 않아도 결국 그것을 듣는 자들의 인생에 약이 됩니다. 그들은 그 이야기를 듣고 잘못된 생각이나 습관을 바로잡고 건강한 인생으로 이끌어 줍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진리를 말하는 자가 되며 지혜로운 혀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말하는 자가 되어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혜로운 자의 혀가 되어 인생을 인생을 깨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진리를 말하고 지혜로운 자의 혀가 되기 위해서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으로 내 마음을 가득채우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에 헛된 것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고 진리와 지혜를 채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
우리의 삶이 진실과 정직하여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게 하소서
지구촌초대선교회가 진실되고 정직한 선교회가 되게 하소서
베트남 선교 바자회(12/7), 베트남 성탄절 복음 콘서트(12/14), 베트남 비공인연합집회(12/21)가 주님안에서 연합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자회, 콘서트, 연합집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세계중보기도란에 올린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