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각

♥예레미야 29:10-14♥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향한 생각을 직접적으로 말씀하십니다.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유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며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세워진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나라가 멸망을 당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선민으로서 자부심이 있던 유다 백성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유다에게 있어 70년간의 바벨론 포로 생활은 엄청난 재앙 같은 것입니다. 그 사건은 하나님께서 유다를 버리신 것으로 받아들여질만 한 것입니다. 한편 자기들에게 그러한 재앙을 내리신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사실 유다는 하나님께서 왜 그같은 재난을 내리셨는지를 질문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유다에게 내린 징계의 목적이 무엇인지? 또 하나님께서 유다를 향한 생각이 무엇인지를 온전히 이해했었어야 합니다. 여전히 헤메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그들로 평안을 누리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고통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당시 유다의 상태로는 평안과 희망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타락하며 죄로 부패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죄는 파멸과 저주에 이르기 때문에 영원한 파멸과 저주가 이르기 전에 하나님은 미리 징계를 통해서 그들의 제를 제거하신 것입니다.

유다의 죄가 제거되어야만 그들에게 평안과 밝은 미래를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징계가 70년간의 바벨론 포로 생활입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을 묵상합니다.

유다를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성도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성도의 생명과 평안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으며,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께 징계는 사랑의 표시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죄를 제거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베트남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묵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베트남 민족이 주님께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신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트남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전히 공인되지 못한 곳에서 예배를 드리는 비공인 교회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굳센 믿음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깨달아 겸손한 신앙인으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2. 베트남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 베트남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선교회가 되게 하소서

  3. 베트남 선교를 위해 출발 하루전입니다.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4. 기도해 주셔서 몸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제 온전히 베트남 선교에 집중할 수 있는 강건한 육체와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기도부탁합니다.

  5. 세계중보기도란에 올린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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