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숨

♥창세기 1:1-10♥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의 숨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기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궁창을 만드시고 거기에 공기를 채워 놓으셨습니다.

공기는 인간이 숨쉬고 사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영적으로 사는 데에는 영적인 '숨'이 필요합니다.

영적인 '숨'은 성령님을 가리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숨'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숨이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숨결, 그 마음속에 내주 하시는 성령님의 임재함이 없이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더불어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말미암이 그 영혼이 날마다 새로운 재창조가 일어나야 합니다.

데일리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숨'을 묵상합니다.

인간의 호흡이 끊어졌다는 것은 죽은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숨, 곧 성령님은 인간의 영적 삶과 죽음에 결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영적으로 생명을 얻고자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의 숨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창 2: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베트남 땅에서 '하나님의 숨'을 묵상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영적인 숨이 아니라 육체적인 숨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삶이 얼마나 황망한 것인지?

베트남에서 식당을 가거나 물건을 사기위해 가계에 들어가면 대부분 제사상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향을 태우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작은 부처 모양의 인형이 있고, 사람들은 그것에 자신의 운명을 맡깁니다.

어리석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숨, 즉 성령님의 내재하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영적인 숨을 쉬고 있는지를 다시 깊게 깨닫습니다.

한국에서도 수요밤별기도회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목에 신촌 젊은이들이 부킹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구석에 모여 담배를 핍니다.

그런 학생들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하나님의 숨이 아니라 육체적인 숨을 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릴까요?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베트남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숨을 마음껏 쉬며,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함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김유정 자매(피아노)가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김유정 자매가 안전하게 귀국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교에 귀하게 쓰임받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3. 베트남 갈렙공동체 12명의 학생들과 개인 상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올바른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4. 이번주일 비공인교회에 방문하게 되는데 성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하며 주님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5. 세계중보기도란에 올린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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